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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출신 BJ박서아, ‘몸캠’ ‘신분세탁’ 등 의혹에도 과거부터 여전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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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의 BJ박서아가 여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변치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 7월 박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 태그를 해놨는데도 따로 문의를 너무 많이 주셔서”라며 “다리가 원래 많이 파인건지 제가 입어서 더 파인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아는 수영복 형태의 바디수트를 입고 롱다리를 과시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변치않은 인형같이 쭉뻗은 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이 예전부터 완성형 몸매였음을 보여준다.

박서아 인스타그램
박서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타고났다” “핏이 살벌해” “키랑 몸무게 충격적이지만 몸매도 미쳤다”라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근 박서아는 과거 ‘벗방’ ‘몸캠’ ‘신분세탁’ 등의 의혹이 일며 이에 정면 반박에 나섰다.

지난 10일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는 XX 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박서아는 “올해 1월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국내의 어떤 타 플랫폼에서도 방송을 한 적이 없다”며 “먼 훗날 내가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않고 살아야겠따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사생활적인 부분도 스스로 잘 단속하는 편”이라 밝혔다.

이어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있었다는 팔의 점을 근거로 문제의 영상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박서아는 “이 점은 컨실러로 아무리 발라도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는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박서아는 지난 2011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룹을 탈퇴한 그는 지난 1월 유튜버로 전향해 ‘박서아 TV’를 개설,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아프리카TV 베스트 BJ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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