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2019, “인생사진 찍는 가을꽃 명소!”…현재 개장 中, 행사는 21~22일 양일간 개최 ‘생방송오늘아침’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아침’에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본 행사 개최를 앞두고 천일홍이 만개한 양주 나리공원을 소개해 화제다.
 
16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알고 계십니까’ 코너는 “가을꽃 명소는 여기, 인생사진 찍는 필살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아침’은 인생사진 찍는 가을꽃 명소로 경기 양주 광사로 소재 양주 나리공원을 찾았다. 수년 째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SNS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곳이며, 추석을 지나 본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21~22까지 양일간 양주 나리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꽃들과 다양한 체험부스는 물론 패션쇼 현장까지 즐길 수 있는 힐링 축제다. 인기가수들의 멋진 공연과 시민들의 노래자랑까지 함께하고, 야간개장까지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간개장 기간은 지난 9일부터 시작돼 오는 14일까지 이뤄진다. 나리공원에 형형색색 조명을 비추며,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본 행사 개최를 앞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이뤄질 양주 나리공원은 현재 개장 중에 있다. 입장료 단돈 2천 원에 아름다운 꽃밭과 맑은 공기를 함께 누릴 수 있으니 수도권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메인축제 기간에 여러 초청 가스라든가 버스킹 공연, 주민 여러분의 노래 자랑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며 방문을 요청했다.

인근 식당 중에서는 천일홍 축제 입장권을 소지하면 10%가량 할인을 해 주는 곳도 있다. ‘생방송 오늘아침’이 소개한 장어구이 맛집도 이에 포함된다. 가격대는 장어구이 1인분에 손질후 중량 250g 기준으로 3만9천원, 정식은 1인분에 1만7천원, 장어 포장은 1kg 기준에 4만9천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장어XX

경기 양주시 어하고개로(삼숭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