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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SE7EN), ‘냉동인간’ 방부제 비주얼 근황…‘♥이다해’와 여전히 뜨거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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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세븐이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ntwannaru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쌩얼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를 드러내며 줄무늬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쓴 그는 운동 중에도 열일 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세븐 인스타그램
세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두 번째 꺼 어머 어머 입술 섹시해”, “오빠 멋있어요”, “새로운 염색 좋은 느낌일까. 빨리 보고 싶지만, 아직 전부 비밀일까”, “기뻐요. 내일 어떤 이벤트일까.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가수 세븐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2003년 1집 앨범 ‘Just Listen’으로 데뷔했다. 그의 히트곡으로는 ‘와줘’, ‘열정’, ‘문신’, ‘라라라’ 등이 있다.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YG 연습생으로 가수 준비를 했으며 이후 YG패밀리 2집 정규 멤버로 하면서 여러 곡의 보컬을 맡았다.

첫 데뷔곡 ‘와줘’를 발매하며 당시 바퀴가 달린 신발인 힐리스를 응용한 안무로 많은 유행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프로듀스X101’에서 김요한이 따라 추면서 재조명되기도 했다.

한편, 2013년 3월 현역으로 군 입대한 그는 연예병사로 보직을 변경해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후 SBS ‘현장 21’에서 군무 이탈 후 동료 연예병사인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함께 안마시술소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많은 논란을 일었으나 이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됐다. 이로 인해 10일간 군무 이탈로 영창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송에서 배우 이다해와 열애 중인 것을 당당하게 밝히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와 여전히 뜨겁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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