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LGG유산균에 대한 누리꾼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건강을 위한 유산균 섭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LGG 유산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제3회 LGG유산균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유산균 연구 박사들에 의해 LGG유산균이 장내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면역 증진, 아토피증 완화에 의미있는 성과가 있다고 밝혔다.
LGG유산균은 1983년 최초 발견돼, 현재까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장내 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이후부터 건강한 성인의 장에서 발견된 LGG유산균은 현재까지 어떤 질병이 보고된 적 없는 안전한 유산균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3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대표 균주인 LGG유산균은 세포와 조직 표면에 달라붙는 단백질 선모가 발달돼 있어 소장 내 높은 부착성으로 장 안에 정착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LGG유산균에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는 내산성, 내담즙성이 강할뿐만 아니라 소장, 대장, 위장 면역에 효능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설사예방, 아포피성 습진, 호흡기 감염에 대한 우수성이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또한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진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으며, 임산부와 영아의 과체중에 대한 개선효과 역시 임상시험을 통해 증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