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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황명환, 손우혁 뒤풀이 참석 희망…양정아·김혜선 기싸움 (2)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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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수상한장모' 황명환이 손우혁에게 뒤풀이 참석을 요청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김영만(황명환 분)이 안만수(손우혁 분)에게 뒤풀이 참석을 요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만은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안만수를 발견한 김영만은 "다시보니 건강해 보인다"며 "그날 무슨일이 생긴줄 알았다. 30분이나 기다렸는데 안오셔서 걱정했다"고 친한 척을 했다. 이어 그는 "혹시 뒤풀이에 오신다면 그날 못했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은근한 속을 내비췄다. 하지만 안만수는 차갑게 돌아섰고, 김영만은 괜스레 아쉬운 소리를 했다. 때마침 이경인(고다연 분)과도 마주한 김영만은 "이비서" 라고 자신도 모르게 불렀고, "혹시 너도 뒤풀이 오냐"며 물었다. 하지만 이경인은 김영만이 참석한다면 안간다며 톡 쏘고 돌아섰다.

황명환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황명환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김영만의 동생 김은지(한소현 분)도 옆에 있었던 터라 이경인의 행동이 당황스러워하며 혀를 찼다. 이어 김은지는 "오빠 나는 목표가 생겼다. 나는 이제 안만수를 꼬실거다"라며 안만수를 유혹할거라고 선포했다. 이에 김영만도 동참해주겠다며 나섰고, 뒤풀이 장소로 두 사람은 향했다. 신나게 노래를 부른 두 사람 외에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던 뒤풀이. 결국 김영만은 안만수에게 전화를 걸었고, "왜 안오시냐. 오늘 같은 날은 좀 쉬시는게 어떠냐"며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안만수는 "오늘은 일을 해야될거 같다"며 "같이 있는 사람도 있어서 안될거 같다"고 냉정하게 전화를 끊었다. 안만수와 함께 일을 하고 있던 이경인은 김영만이 오라는 얘기를 듣고 기겁을 하며 싫어해 웃음을 안겼다. 

오애리(양정아 분)은 왕수진(김혜선 분) 몰래 욕을 하기 시작했다. 오애리는 "왕 대표 하는 짓을 봐라. 너무 기가 막히더라"며 뒷담화를 시작했다. 이를 듣게 된 왕수진은 태연한 척 하면서 오애리에게 "안오신다더니 오셨네요"라며 쏘아붙였다. 당황한 오애리는 민망한 표정을 지었고, 왕수진은 "남 욕을 왜 하시냐"며 화를 냈다. 할말은 다하고 보자면서 오애리도 그에 맞게 응수했지만 서로의 기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두 사람의 말싸움이 이어질 무렵 지화자(윤복인 분)가 등장했다. 지화자를 본 왕수진과 오애리는 "여기는 대체 무슨일로 오셨냐"며 화를 냈고, 지화자는 "신부 대기실로 착각했다"며 자리를 피했다. 이어 두 사람은 나가는 지화자를 보며 "저 사람은 참 맘에 안든다"고 얘기하면서 유일하게 공통적으로 싫어하는 인물이 지화자임을 알게됐다. 

한편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총 120부작으로 김혜선, 신다은, 박진우, 손우혁, 안연홍, 김정현 등이 출연한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오은석(박진우 분)과 제니 한(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왕수진(김혜선 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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