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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여전히 사랑스러운 국민 여동생…차기작은 ‘유령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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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선녀들)에 출연 중인 배우 문근영이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사랑 받고 있다.

과거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놔- 나 왜 저렇게 까불었지? ///ㅁ/// 아 징짜 ㅠㅠㅠㅠㅠㅠ 창피함을 무릅쓰고 오늘도 힘차게 선을 넘어봅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춤을 추는 듯한 포즈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문근영은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고,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자연미", "사랑합니다", "이게 벌써 5개월 전"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긴 댓글을 남기며 문근영과 소통했다.

올해 33세인 문근영은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다. 문근영은 '가을동화'를 통해 국민 여동생에 등극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문근영은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완벽하게 자리잡기도 했다. 특히 2008년 '바람의 화원'으로 연말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유병재, 설민석 등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선녀들)'을 통해 근황을 전한 문근영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캐스팅됐다. 문근영은 '유령을 잡아라'에서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등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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