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파트3 송중기, 비장한 표정 '눈길'…드라마는 총 몇부작?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스달 연대기' 파트3가 시작되면서 몇 부작 드라마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지난 9일 tvN '아스달 연대기' 홈페이지에는 "탄야가 내린 첫 명령"이라는 제목과 함께 현장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비장해보기까지 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드라마 너무 기대돼요", "송중기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아스달 연대기' 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의 총 18부작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된다.후속작은 오는 28일부터 방송되는 '날 녹여주오'다.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김의성, 김성철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송중기는 극 중 은섬의 쌍둥이 형으로 타곤의 양자(養子)이자, 후계자인 사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편 올해 나이 35세인 송중기는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송혜교와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10월에 결혼했지만 1년 8개월만에 파경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