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임시완이 '타인은 지옥이다'로 돌아왔다.
지난 6일 임시완은 자신의 SNS에 "Coming soon. SWAN G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블랙앤화이트 조합으로 깔끔한 패션을 자랑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그의 수려한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사합니다 시완 사랑해", "굿즈 들고 있는 인형도 파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은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남자(재호)가 더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현수)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 가까워지면서, 의리와 의심이 폭발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거뒀다.
'미생', '변호인', '오빠생각'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에 대한 입지를 다져온 임시완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에 이어 군대 제대 이후 차기작으로 '타인은 지옥이다' 를 선택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