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드라마 '흑기사' 신세경이 조각같은 옆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8월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머리를 하나로 쪽진 채 이리저리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다. 특히 조각처럼 완벽한 그녀의 옆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언니 옆테봐..대박", "혼자 카메라 들고 뭐하세욬"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방송된 KBS2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고시청률 13.9%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김래원과 신세경은 영화 '어린 신부' 이후로 13년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은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19세기 한양의 문제적 여인으로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내 세상에 호기심 많은 자유로운 영혼, 구해령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래원은 공효진과 함께 오는 10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6 0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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