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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휴일 동안 복숭아 같은 비주얼 뽐내 “주말인데 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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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한보름이 복숭아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15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인데 할 게 없다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민소매 티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미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시다 오늘은 휴식을 선물해도” “인형외모 한보름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고백부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최근 그는 드라마 ‘레벨업’에 출연해 성훈, 차선우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2016년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공개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모던 파더'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3개월만에 결별했으며 결별 사유는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며 서로에게 소홀해졌다고.

최근 한보름은 SBS ‘수작남녀-CRAFTSMAN’에 출연하고 있다. ‘수작남녀-CRAFTSMAN’은 수작(秀作)을 만들어낸 미다스의 손들과 그 노하우를 전수받은 연예인이 함께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는 수작(手作)의 프로젝트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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