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소녀의 세계' 헬로비너스 출신 나라가 여신미모를 자랑했다.
과거 나라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라는 마스크 광고 모델로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적당히 이뻐야지 너무 이쁘다 나라야", "언니 여신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라가 출연한 영화 '소녀의 세계'는 알쏭달쏭했지만, 혼자만의 비밀이고 싶었던 첫사랑과 함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 열일곱 사춘기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정민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인 '소녀의 세계'는 제5회 olleh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장편 시나리오 제작지원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16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와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는 전교생의 우상인 ‘하남’을 맡으며 독보적인 걸크러쉬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또래보다 큰 키와 적은 말수,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하남’으로 완벽 변신해 화려한 외모에 감춰졌던 안정적이고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발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올해 나이 29세인 권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2017), ‘나의 아저씨’(2018),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닥터 프리즈너’(2019)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지난 7월 이종석과 손 잡고 A-MAN프로젝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