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다시 만난 너’ 에이프릴 진솔이 김누리와 함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진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우지수 오늘 저녁 7시 다시만난너 #진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솔은 빨간색 맨투맨을 입은 채 윙크를 하고 있다. 김누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진솔양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해요” “이진솔 너무 조아 하다솜도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 중 이진솔은 지수의 절친이자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없는 '저세상 텐션'의 소유자인 하다솜 역을 맡았다. 같은반 조아성과 사귀고 있다.
김누리가 맡은 우지수는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으며 수다 떠는 게 최고의 즐거움인 발랄한 여고생이자만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인물.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는 각자 비밀을 가진 17살 소녀, 소년들의 우정을 다루는 성장 드라마다. '에이틴' 시리즈와 같은 서연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6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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