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이상윤이 장나라와 훈훈한 투 샷을 자랑했다.
최근 이상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촬영이었을까요?궁금해? 궁금하면 <Allu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장나라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방영예정인 드라마 'VIP'로 호흡을 맞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촌이 립스틱 광고를?", "둘다 너무 멋있고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 등 믿고보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캐스팅과 차해원 작가와 이정림 감독의 첫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VIP'는 SBS가 차별화된 편성전략으로 4개월 만에 재가동하는 월화 드라마 첫 타자로, SBS의 전폭적인 지지와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초미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장나라는 평범한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익명의 문자를 받고 충격에 휩싸이게 된 후 비밀들을 속속들이 알게 되는 성운 백화점 VIP 전담팀 나정선 차장으로 변신하며 이상윤은 나정선 남편이자 누가 보아도 완벽남이라 칭하는 VIP 전담팀 팀장 박성준 역으로 분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VIP’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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