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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선재광 한의사, 명절 후 ‘필수 3대 해독법’ 피-간-장에 쌓인 독소 빼주는 법…녹두 청혈차-청장주스 만드는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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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선재광 한의사가 출연해서 명절 후 필수로 풀어야 하는 3대 해독법을 전했다.

15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내 몸을 말끔하게! 추석특집 해독밥 상 편’ 248회에서는 선재광 한의사가 나와  '명절 후 필수! 3대 해독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선재광 한의사는 명절 후 필수 3대 해독으로 첫 번째  명절 과식이  혈액을 망친다라고 하면서 '피해독'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과식을 하면 몸 속에 어혈이 쌓인다고 하면서 확인하는 방법은 손을 바늘로 따는 방법과 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선재광 한의사는 “혀만 봐도 혈액의 독소를 확인하는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데 가장 정상인 단계는 선홍색이다. 검 붉은 색이 나거나 백태가 껴 있으면 지방, 독소, 담음이 껴 있다. 더 심각한 혀는 구취 거친 표면과 황태가 껴있는데 내부 장기에 이상이 진행된 사람들이라서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어혈이란 혈이 몹시 부족해 피가 잘 돌지 못하고 한 곳에 남아 있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명절에 먹은 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 등이 소화, 흡수, 배설되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 어혈이 생성하기도 한다. 

이어 선재광 한의사는 명절 과식으로 생긴 어혈을 해독하는 녹두 청혈차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재료는 녹두와  쑥 그리고 당귀를 넣어서 물에 달이는데 “당귀는 어혈을 제거하고 새로운 피 생성에 도움을 준다. 아침, 저녁으로 두 잔을 마시면 혈액을 맑게 하는데 도움 준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는 명절 피로가 간을 망친다라고 하며 간 해독법을 전했다. 간 독소 자가 진단법은 손톱을 확인하라고 하면서 손톱색이 선홍색이 아니고 흰색이나 암적색이 있는 경우, 손톱이 갈라지거나 부서지는 경우, 거칠거나 골이 있는 손톱, 손톱에 흰 반점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선재광 한의사는 “손톱의 이상증세는 간의 피로의 신호라고 하면서 엄지발가락과 중지 발가락 가운데의 발등을 태충혈을 눌러주면 해독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세 번째는 명절 스트레스가 장을 망친다고 하면서 스트레스는 장 속의 소화가 잘 안되게 하고 배출을 못하기 때문에 독소가 쌓인다. 장독소 자가진단법은 다리의 부기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종아리 뒷쪽을 승산혈이라고 하는 누르고 나오지 않거나 통증이 있으면 장에 독소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는 양말 자국이 날 정도로 부었다면 장해독이 안됐다는 증거인데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에 “양파, 당근, 사과, 꿀을 넣어서 갈아먹는 청장주스를 마시면 좋다”고 전했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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