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가본드’ 방영을 앞둔 신성록이 ‘집사부일체’로 먼저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립 올 가을 5주간 만나게되었습니다 제르비스펜들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브라운 슈트를 갖춰입고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뮤지컬 속에서도 자신만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그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님도 키다리 아저씨가 그립군요~ 다시 보고 싶어요”, “넘 멋있어요”, “가을 5주간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한 신성록은 데뷔 후 ‘내 인생의 황금기’, ‘별에서 온 그대’, ‘라이어 게임’, ‘밀정’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성록은 최근 ‘퍼퓸’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퍼퓸’에서 고원희-차예련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한 신성록은 ‘배가본드’로 또한번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신성록은 기태웅으로 분해 이승기-수지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한편, 신성록은 최근 ‘집사부일체’에서 제이블랙 등과 함께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