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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블랙(제이핑크), 아내 마리와 결혼 5주년 기념 럽스타그램…이국적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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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제이블랙(제이핑크)가 ‘집사부일체’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제이블랙을 향한 관심 역시 높아져 그의 근황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제이블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블랙이 결혼기념일! 5주년! 건강만해주세요 내 마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블랙은 아내 마리와 함께 다정하게 영상을 찍고 있다. 머리를 맞댄 두 사람의 투샷에서 묻어나는 애정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5주년 축하드려요~ 선남선녀”, “축하드립니다”, “벌써 결혼 5주년이라니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등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제이블랙, 마리 인스타그램

제이블랙은 본명은 조진수로 드레드얼라이언스 소속의 안무가다.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 의혹이 제기됐지만 그의 국적은 한국이다. 그의 아내 마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제이블랙은 38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난다.

과거 핑키칙스 멤버로 활약했던 제이블랙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힛 더 스테이지’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활약했다.  ‘집사부일체’에서 제이블랙은 육성재에게 댄스특훈을 펼치는 등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가 활약한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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