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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장기용, 모델 포스 넘치는 화보 촬영장…남친짤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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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용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소화하기 힘든 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포스 넘치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심 과거사진도 완벽할 듯”, “멋있오요!!”, “진짜 다리 길이부터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세인 장기용은 모델로서 이름을 먼저 알린 후 ‘괜찮아 사랑이야’, ‘최고의 결혼’, ‘나의 아저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아이유-임수정 등 함께하는 여배우와 케미를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기용 인스타그램

김상중은 1990년 연극 ‘아이 러브 빵’으로 데뷔해 ‘고스트’, ‘천국의 계단’, ‘선택’, ‘나쁜녀석들’ 등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오락 액션이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10일부터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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