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활약 중인 이상윤이 드라마 ‘VIP’에 함께 출연하는 장나라와 남다른 비주얼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이상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촬영이었을까요? 궁금해? 궁금하면 <Allure>10월 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포마드를 하고 깔끔한 검정색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함을 더했고, 장나라는 하늘색 상의를 완벽 소화하며 상큼함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남다른 비주얼 케미가 방영을 앞둔 드라마 ‘VIP’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해당 게시글에 장나라는 “출장!!”이라고 직접 댓글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 비주얼 합 장난 없네요”, “꺄 드라마 얼른했으면!!”,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영화 ‘색즉시공 2’로 데뷔한 이상윤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 후 ‘내 딸 서영이’에서 남자 주인공 강우재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유이와 공개 열애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지만 두 사람은 1년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이어 이상윤은 ‘라이어 게임’, ‘두번째 스무살’, ‘날 보러와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에도 이상윤은 ‘공항가는 길’, ‘버저비터’, ‘멈추고 싶은 순간’ 등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으며 현재 ‘집사부일체’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집사부일체’로 활약 중인 이상윤은 드라마 ‘VIP’로 장나라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