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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X양세찬X이광수, 깜찍 그룹 결성 쿨의 ‘해변의 여인’…김종국은 알라딘 OST ‘Speechless’ 꿀보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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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양세찬 그리고 이광수가 해변의 여인으로 깜찍무대와 김종국이 알라딘 OST의 소름끼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9주년 기념 팬 미팅 런닝구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이번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콜라보 무대와 멤버들의 개별 무대가 공개됐다.

첫번째 무대에서는 하하와 스컬의 공연에 이어 지석진과 송지효의 듀엣무대가 이어졌다. 세 번째로 등장한 팀은 이광수와 전소민 그리고 양세찬은 런닝맨 막내 3인방으로 그룹을 결성하고 깜짝한 퍼포먼스로 쿨의 '해변의 여인'을 부르며 관객의 흥을 돋우게 됐다.

이어 24년차 베테랑 가수 김종국은 화제의 곡인 영화 알라딘 OST 'Speechless'를 부르면서 음색과 가창력을 뽐내게 됐다. 김종국의 무대를 본 게스트 소란은 “어떻게 저 몸에서 저런 미성이 나오냐. 완전 여자 키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단체 댄스에서 '멍돌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은 엄청난 미모를 선보이면서 섹시댄스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됐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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