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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그놈' 진영, 추석TV 1위 영화 달성에 "계속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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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내안의그놈' 진영이 추석 TV 1위를 차지한 소식에 감사한 마음ㅇ르 전했다.

15일 배우 진영은 자신의 SNS에 "계속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내안의그놈 #진영" 이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해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내안의 그놈' 추석 TV영화 1위 소식과 시청률8.8%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담겨져 있다. 이에 진영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 진영이 출연한 영화 '내안의 그놈'은 엘리트 조폭 판수(박성웅 분)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고등학생 동현(진영 분)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코미디 영화. 진영의 영화 데뷔작으로, 진영의 풋풋한 연기와 박성웅 라미란 김광규 등의 코믹 연기 대결이 더해져 화제를 끌기도 했다.

배우 진영 / 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진영 / 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SBS를 통해 방송된 추석특선영화 '내안의 그놈'은 5.7%, 7.7%, 8.4%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석 특선영화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입소문을 탄 것. 지난 1월 개봉한 '내안의 그놈'은 당시 19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보다 더 뜨거운 반응이 더해지면서 진영의 출연작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진영은 20일 육군 모 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진영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 공연 등에서 부상을 입어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으며, 방카르트와 상부 와순 파열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진영은 수술 대신 물리 재활과 주사 등 비수술적 요법 위주로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진영은 2011년 B1A4로 데뷔해 ‘이게 무슨 일이야’ ‘잘자요 굿나잇’ 등 아이돌로써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지난해 팀을 떠나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활동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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