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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대 영화, ‘봉오동전투VS 배드지니어스’ …승리를 위한 치열함을 담은 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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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봉오동전투’와 ‘배드지니어스’ 가 나왔다.

15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 1297회-영화대 영화’ 코너에서는 치열한 전투와 시험을 치르는 ‘봉오동전투’와 ‘배드지니어스’ 를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봉오동전투’는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게 됐다.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했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했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으로 일본군은 당황했다.

이렇게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가 시작됐다. 

‘배드지니어스’는 천재소녀 린이 설계한 완벽한 답안지로 전세계를 속이는 모습이 나왔다. 린은 시차를 이용한 완벽한 계획으로 거금이 걸린 천재의 위험한 신종 학업비즈니스가 시작됐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배드지니어스’는 어렵게 명문 고등학교에 전학을 오게 된 주인공 린.

린은 학생증을 만들기 위해 사진촬영을 하면서 그레이스라는 친구와 단짝이 되고 배드 지니어스를 시작하게 됐다.그레이스가 연극부에 들어가면서 남자친구 팻에게 시험 정답을 받는 대신 돈을 준다는 제안을 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린과의 판은 점점 커지기만 했다.

3학년 팻과 그레이스는 미국에 있는 명문대학교에 진학하려고 전세계에서 열리는 STIC시험을 통과하기 시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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