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캠핑클럽'의 아쉬움을 달래는 핑클 옥주현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공식 SNS에는 "추석 연휴는 좋고 캠핑클럽이 없는건 아쉽고 그렇죠? 추석을 맞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안경눙 드립니다 #똘똘이스머프 #옥주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옥주현이 담겼다. 그는 동그란 안경을 쓴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옥주현은 4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경도 이렇게 잘 어울리네", "언니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캠핑클럽 결방 아쉽지만 사진은 이득", "언니 옷 스타일 너무 좋아요~", "남편이 젤 좋아하는 주현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은 최근 핑클 멤버들과 함께 JTBC '캠핑클럽'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1세대 아이돌 핑클이 14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네 사람이 뜻을 모아 팬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가운데 아직 정확한 공연, 예매, 날짜, 신청 정보 등 세부사항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JTBC '캠핑클럽'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