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에 기댄 카라타 에리카의 모습이 담겻다. 그는 민소매 니트에 체인가방을 크로스로 매치했다.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는 그의 청초한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샤바라 최고다", "모모족 너무 매력있어요",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는 최근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에 출연 중이다.
그는 '샤바라'라고 불리는 무무족의 수장 카리카 역을 맡았다. 카리카는 어린 시절 유모의 딸인 타피엔을 찾아 주비놀까지 행차했다가 은섬(송중기 분)과 인연을 맺게 된다.
특히 카리카가 이끄는 모모족은 은헤나 원수라 할지라도 반드시 그것을 갚아야 하고 갚지 못하고 생을 다한다면 죽어서 온몸이 갈리고 찢기는 영원한 고통을 당하며 은혜와 원수를 갚고 생을 다한다면 빛의 땅으로 간다고 믿는다. 이에 카리카와 은섬의 인연이 훗날 모모와 아스달의 운명을 바꾸게 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파트3'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카라타 에리카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