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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지은)도 ‘호텔 델루나’ 앓이 중…‘방콕 포상휴가 사진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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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이유(이지은)도 여전히 ‘호텔 델루나’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하다. 방콕 포상 휴가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지난 13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답이 되려나. 호텔 델루나. 방콕에서 모든 사진과 목걸이 단체 선물에 현중이…아니 표지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텔 델루나’ 배우들과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이유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는 계이름으로 치면 ‘레’일거야. 미모가 ‘도’를 지나쳐서 ‘미’치기 일보직전이니까” “너무 이뻐요 언니” “우리 언니 제일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인스타그램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아이유는 2008년 데뷔한 가수 겸 연기자로, 그의 본명은 이지은이다. ‘좋은날’ ‘삐삐’ ‘밤편지’ ‘분홍신’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튼튼한 연기력을 입증해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페르소나’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아이유는 tvN ‘호텔 델루나’ 종영 후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아이유는 ‘호텔 델루나’에서 달처럼 고고하지만 심술 맞고 변덕이 심한 호텔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현재 ‘호텔 델루나’의 후속으로 ‘아스달 연대기 파트3’이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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