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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근황 보니…강하늘과 브라운관 컴백 준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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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공효진의 근황에 누리꾼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14일 추석을 맞이해 지상파 채널에서 영화 '뺑반'이 방송되면서 주연 배우 공효진의 근황도 관심받고 있다.

지난 12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꽃필무렵 혼자 아니고 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찾은 강하늘과 공효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실제 연인처럼 달달한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공효진의 30대 후반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강하늘-공효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강하늘-공효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보고싶어요", "강하늘이랑 케미 벌써 기대된다", "뭐죠 이 달달한 투 샷!", "결말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영화 '도어락'과 '뺑반'으로 스크린을 찾은 공효진은 오는 18일 '동백꽃 필 무렵'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로 공효진과 강하늘이 호흡을 맞춘다. 

공효진과 강하늘은 각각 ‘은(근걸)크러쉬’ 동백과 ‘촌(놈옴)므파탈’ 용식으로 만나 올가을 안방극장에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스 폭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질투의 화신' 이후 공효진이 3년 만에 선택한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은 '저스티스'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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