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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이도경 반란 이후 박진에게 대표들 때려 죽이게 하며 공포정치 시작…송중기-김성철은 아고족에 잡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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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스달 연대기’ 에서 장동건이 이도령 반란 이후 박진을 통해 대표들을 때려죽이게 하고 송중기와 김성철은 아고족에게 잡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과 잎생(김성철)은 아고족에게 잡히게 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tvN‘아스달 연대기’방송캡처
tvN‘아스달 연대기’방송캡처

 

은섬(송중기)은 잎생(김성철)에게 “내가 역병에 걸렸다고 하자”라고 하며 자신의 계획을 말했고 잎생은 “아고족은 아스달 말을 할 줄 아니 그만 얘기해”라고 하며 이야기를 듣게 된 아고족에게 들키게 됐다. 

타곤(장동건)은 아사론(이도경)의 반격으로 이그트임을 들키게 됐다. 타곤은 할 수 없이 물러 설 수 없는 혈전을 벌이게 되고 태알하(김옥빈)는 아사론의 명령을 받고 자신을 죽이려는 샤하티와 싸우고 겨우 살해하는데 성공 하게 됐지만 태알하는 타곤이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하고 아사달의 부하들을 죽이며 타곤이 있는 곳까지 가게 됐다.

탄야(김지원)는 아사론(이도경)이 보낸 샤하티로 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사야(송중기)는 정체 불명의 가루를 받고 정신이 혼미 해졌지만 겨우 힘을 내서 샤하티에게서 탄야를 구했다.

또한 타곤은 뭉태(박진)가 잡아 놓은 아사론(이도경)이 자신이 이그트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목을 베고 살해하게 됐다. 아사못(서은아)은 아사론이 목이 베어서 살해된 것을 보고 타곤에게 접근해서 독사를 던졌고 태알하는 위험해진 타곤을 위해서 약바치 하림(조승연)을 불렀다.

하림(조승연)은 타곤을 치료하고 집으로 가게 됐지만 타곤이 이그트라는 비밀을 안 자신과 가족이 위험할 거라는 생각으로 아내와 채은(고보결)과 눈별(안혜원)과 함께 도망치려고 했다. 하지만 태알하가 보낸 무광(황희)과 부하들에 의해서 하림과 아내는 그 자리에서 살해를 당했고 채은과 눈별을 죽이려고 다가섰다.

뇌안탈인 눈별은 무광을 향해 뛰어가서 심장을 꺼내고 탄야가 초승달 아래서 누군가의 손에 의해 심장이 꺼내질 거라는 예언이 이루어졌다. 

다음 날, 타곤은 아사론(이도경)의 반란 이후 아사론과 함께 한 부족의 대표가 자신들은 상관이 없다는 변명을 듣게 됐고 타곤은 자신이 이그트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뭉치(박진)가 강해지고 싶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부하로 포섭하고 그 대표들을 잔인하게 때려 죽이게 했다.

이에 태알하(김옥빈)와 사야(송중기)는 타곤의 잔인해진 모습에 “바로 지금까지 이렇게 해야 했다”라고 하며 미소를 지었고 탄야와 무백(박해준)은 걱정하는 표정을 짓게 됐다.

또 앞으로 타곤은 아스달의 사람들에게 공포 정치를 펼치게 될 거라는 예고로 인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관계도는 와한의 전사 은섬(송중기)과 새녘족, 대칸의 수장 타곤(장동건)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이와 함께 산웅역에 김의성, 무백 역에 박해준, 단벽 역에 박병은, 무광 역에 황희, 아사론 역에 이도경, 아사사칸 역의 손숙, 아사욘 역의 장율, 아시혼 역의 추자현, 해미홀 역의 조성하, 채은 역에 고보결, 달새 역에 신주환, 라가즈 역의 유태오가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아스달 연대기’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아스달 연대기’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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