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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35-36화, 이태성 블랙박스 영상 확인! 오지은 과거 밝히나? “나한텐 잃어버린 딸 따위 없다고” 은동주 X 사비나 X 신난숙 본격 삼자대면! 세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진실은? (1)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09.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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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4일 방영 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사비나(오지은)과 함께 신난숙(정영주)를 만나러 간 은동주(한지혜)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들의 뒤에는 최준기(이태성)와 차필승(이상우)이 각각 쫓아가고 있었다. 신난숙의 집에 도착한 사비나는 “앉아, 얘기가 길어질 테니”라고 말했고, 은동주는 “대체 누구를 만나 길래 날 여기로 끌고 온 거야”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 뒤로 “나 기억하죠? 우리 몇 번 만난 적 있는데”, “앉아요, 내가 아주 할 얘기가 많아요”라고 말하는 신난숙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녀는 “기억나요? 한강에서”, “그 때 알았어야 해 우리가 과거에 버리고 온 이름을”이라고 말하며 지금 은동주(한지혜)가 기억하는 것이 자신들의 추억을 훔쳐간 것이라 말했다.

부정하는 은동주를 향해 사비나는 “물론 세상에 동명이인은 많아, 그건 어느 한쪽이 다른 한 쪽의 기억을 훔쳤다는 이야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은동주는 여전히 “아니요 난 분명히 기억해요, 우리엄마가 날 안아주면서 반드시라고 불렀어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녀의 말에 신난숙은 “니 앞에 나타난 적 있어?”라고 말하며 친모를 본 적 있느냐 물었다. 그 말에 은동주는 김순화 목사를 통해서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신난숙의 정보를 받았다.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말에도 신난숙은 계속 몰아붙였다. 그녀는 “니가 그렇게 애타게 찾던 신난숙이 누군지 알아? 바로 나야. 내 한국 이름이 바로 신난숙이라고!”라고 말했다.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충격 받은 그녀를 향해 사비나는 “이래도 니가 은동주라고 우길 거야? 날 낳아준 엄마가 이렇게 증명하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은동주는 계속해서 “우리 엄마 사비나씨 결혼식에도 오셨었고...”라고 말했고, 그 말에 신난숙은 자신이 실제로 간 것이 맞다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친딸인 사비나의 엄마 자격으로 갔으며, “그건 은동주로 살아왔던 내 딸 과거가 밝혀질까 봐서고”라고 말하며 김순화 목사를 피해 빨리 자리를 벗어난 것에 대해 이유를 말했다.

이어서 사비나는 “이젠 제발 인정해. 니가 은동주가 아니라고”라고 말했지만 은동주는 포기 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친모가 재혼했기 때문에 자신을 만나지 않겠다고 김순화 목사를 통해 말한 것을 언급했다. 하지만 그에 대해서도 신난숙은 “내가 니 엄만 줄 알고, 그렇게 애타게 찾는다고 난 그 때 분명히 밝혔어, 나한텐 잃어버린 딸 따위 없다고, 목사가 니한테 그렇게 얘기해 준거라면 (...) 기억이라도 붙잡고 살라고 배려한 거야”라고 대답했다.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주인공 은동주 역을 맡은 한지혜와 강력계 형사 차필승 역을 맡은 이상우. 그리고 SNS스타 사비나역의 오지은과 I&K 본부장 최준기 역의 이태성 두 커플의 대립 관계가 주로 다루어진다. 과연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갈등과 ‘황금정원’에서 시작된 악연이 어떻게 풀어지게 될까. 성격도 직업도 그리고 환경도 모두 다르게 자란 4명의 숨겨진 비밀들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아래는 ‘황금정원’의 인물관계도다.

MBC드라마 ‘황금정원’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MBC드라마 ‘황금정원’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MBC 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한지혜(은동주 역), 이상우(차필승 역), 오지은(사비나 역), 이태성(최춘기 역), 정시아(오미주 역), 김영옥(강남두 역), 연제형(한기영 역), 정영주(신난숙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 시작하여, 4회씩 연속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최원석 감독, 구현숙 작가의 ‘두 번은 없다’가 배정되어 있으며, 11월 방영예정이다.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이다. 현재 캐스팅 된 출연진으로는 배우 윤여정이 있다. 최원석 감독은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와 ‘오자룡이 간다’를 연출한 이력이 있으며, 구현숙 작가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를 집필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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