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송강, 김소현과의 로맨스로 인기 UP…‘차세대 얼굴천재 등극’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이 인기를 끌며 주연 배우 송강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8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더위조심하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가게를 찾은 송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다. 어딘가를 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는 송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 저랑 럽스타그램 하실래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만 기다립니다”, “와 진짜 새로운 얼굴천재다”, “사랑해요 송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강은 최근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 거듭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송강은 극 중 부유한 배경에 모델 출신의 빼어난 얼굴까지, 모든 걸 다 갖춘 리얼 다이아몬드 수저 ‘황선오’ 역을 맡았다. 캐스팅 당시부터 웹툰 원작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좋아하면 울리는’을 통해 원작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김소현과의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여 시즌2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진 가운데 송강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은 8월 22일 공개돼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