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다미, 괴물 신인의 현재는? 화사함 그 자체…차기작은 ‘이태원 클라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마녀’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예 김다미의 화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김다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의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 김다미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다미는 리본이 달린 하늘 색 블라우스와 흰 치마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등 남다른 비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마녀2 찍고 있나요?” “점점 더 이뻐지고 계시는” “너무 이쁘당 토끼보러 동물원 갈 필요가 없다. 다미님 사진이 곧 토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니지먼트 AND 네이버 포스트
매니지먼트 AND 네이버 포스트

김다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배우로, 지난 2017년 독립 영화 ‘동명이인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김다미는 박소담, 김고은과 함께 ‘한예종 상’으로 불리며 무쌍 배우로도 유명한데, 실제로는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킨 작품은 바로 영화 ‘마녀’이다. 당시 김다미는 무려 1500 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구자윤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영화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줬고 그 해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며 라이징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마녀’의 인기에 힘입어 ‘마녀2’가 차기작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다른 작품에 출연 중이다. 김다미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 권나라, 김동희 등과 호흡을 맞추며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중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민용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