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지GO’, 어두운 밤 김병만 흥분하게 한 ‘쿠스쿠스’란 무엇?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오지GO’를 통해 쿠스쿠스에 대한 누리꾼을의 관심이 급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오지GO’에서는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오지탐험에 나섰다.

야간 쿠스쿠스 사냥에 나선 김병만은 “불을 비추면 눈빛이 반짝여야 하는데 그런 게 없네”라며 사냥에 애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김병만이 붉은 불빛을 발견해, 이에 원주민 역시 “‘쿠스쿠스’가 맞다”고 확인했다. 쿠스쿠스를 발견한 김병만은 기쁜 마음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MBN ‘오지GO’ 방송 캡처
MBN ‘오지GO’ 방송 캡처

이들이 애타게 찾아 헤맨 쿠스쿠스는 포유류 동물로 몸길이 33~66cm까지 자라는 야행성 동물이다. 다우림이나 늪지대의 숲에서 서식한다.

눈이 커 언뜻 보기에 원원류 로리스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 밤에 먹이를 찾아 나무를 오르며, 새의 알이나 새끼 혹은 곤충 혹은 나무의 새싹 열매 등을 먹는다.

나무에 자주 오르내리기 때문에 이를 쉽게 하기 위해 꼬리의 끝은 밖으로 드러나있고 나뭇가지 등에 감아 붙일 수 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