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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유노윤호, 삼형제 돌보기도 끄떡없는 열정만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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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한 유노윤호가 함께 방송출연한 삼형제 가족과 인승샷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노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나 고마운 지훈, 태훈, 성훈 우리 3형제 또 봐~ 유노삼촌이랑 또 노올자! 너희들 보고싶어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방송 촬영에 함께한 삼형제 가족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형제들을 끌어안고 미소짓는 모습에서 진짜 친삼촌같은 애정이 느껴진다.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마음이 너무 몽글몽글 해지고 따뜻해지는 방송이었어요” “아이들도 이쁘고 오빠 노래도 많이 나오고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 진짜 진심으로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해당 방송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의 등·하원을 책임질 수 없는 부모를 대신해 등·하원 도우미들이 육아 전쟁을 겪어보며 대한민국 아이 돌봄의 현주소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돌봄 대란 실태보고서.

이미 친조카에 대한 소문난 애정으로 아이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데 이어, ‘동방신기의 72시간’에서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등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나이 35세인 유노윤호는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각종 예능을 통해 ‘열정만수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 어디에서나 열정 가득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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