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인과 연’, 추석 특선 영화로 화제…‘역대 흥행 순위 3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과 ‘신과 함께-인과 연’이 추석 특집으로 TV방영되며 화제다.

14일 SBS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오후 4시 20분, ‘신과함께 인과연’이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판타지 장르의 영화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줄거리는 김자홍(차태현)이 삼차사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7개의 재판을 받으며 자신의 죄질을 되돌아보며 시작된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이덕춘이 나타난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인 초군문에서 또 다른 한 명의 차사 강림을 만난다.

네 사람은 49일 동안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번의 재판을 함께한다. 

삼차사들은 염라대왕에게 천 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 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자신들의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김자홍을 환생 시키기 위해 그를 변호한다.

그 두번째 시리즈인 ‘인과연’은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포스터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포스터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 못 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하고 결말에서는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진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는 2017년 12월 20일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 1441만명으로 역대 한국 흥행영화 3위를 기록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2018년 8월 1일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 1227만명을 돌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