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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화가좋다’ 엑시트-스파이더맨:파프롬홈-광대들:풍문조작단-양자물리학-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레플리카-가장보통의연애 “개봉 예정 또는 VO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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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엑시트-스파이더맨:파프롬홈-광대들:풍문조작단-양자물리학-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레플리카-가장보통의연애 등을 소개해 화제다. 
 
1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엑시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레플리카’, ‘양자물리학’, ‘광대들: 풍문조작단’,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신작 업데이트’를 통해 소개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킬 빌’ 시리즈,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장고: 분노의 추적자’ 등을 연출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3인이 주연을 맡았고, 에밀 허쉬, 마가렛 퀄리, 티모시 올리펀트, 다코타 패닝, 데미안 루이스, 커트 러셀, 알 파치노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1969년의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해 흥미를 유발한다. 개봉은 오는 25일이다.

‘도도한 영화’를 통해 소개한 영화 ‘레플리카’는 ‘투모로우’와 ‘라스트 스탠드’의 각본을 담당하고 ‘트레이터’를 연출한 제프리 나크마노프 감독의 신작이다. 키아누 리브스, 앨리스 이브, 토머스 미들디치가 중심을 이루며, 에밀리 엘린 린드, 엠제이 안소니, 존 오티즈 등이 출연했다.

한 순간의 사고로 가족을 모두 떠나 보낸 생명 공학자 ‘윌’이 인간복제라는 금기의 실험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사랑하는 이들을 되살려낸 행복도 잠시, 클론이 된 가족들은 조금씩 이상징후를 보이기 시작하고, 인간복제 알고리즘을 노리는 거대 조직으로부터 쫓기게 된다. 개봉온 이 영화 또한 25일이다.

‘소문의 시작’을 통해 소개한 ‘양자물리학’은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의 신작이다. 박해수와 서예지가 주연을 맡았으며,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김영재, 이창훈, 손종학, 박광선, 임철수, 현봉식 등이 등장한다. 개봉은 ‘레플리카’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같은 오는 25일이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채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불법 없고 탈세 없는 유흥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김상호)에게 그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파티가 연예계는 물론 검찰 또는 정치계까지 연루된 거대한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되고,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을 맞은 두 사람은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서예지) 등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손을 잡는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아찔한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주목 받는 영화계 신예 김한결 감독의 상업영화 입봉작이다. 김래원과 공효진이 호흡을 맞춘 로맨스 영화다.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주민경, 반근록 등이 등장한다.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은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에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된다.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공효진)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은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에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재훈과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사이에서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는데. 개봉은 다음달 2일이다.

‘친절한 기리씨’를 통해 소개한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허삼관’을 연출한 김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조진웅, 손현주, 박희순, 고창석, 최원영, 김슬기, 윤박, 김민석 등이 출연하며, 최귀화와 정인기가 특별출연으로 얼굴을 내비친다. 세조실록에 기록된 약 40건의 기이한 현상, 그 뒤에는 바로 광대들이 있었다는 설정이다.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 5인방은 어느 날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손현주)로부터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된 ‘세조’(박희순)의 미담을 만들어내라는 명을 받는다. 광대패의 리더 ‘덕호’(조진웅)과 무리들은 목숨을 걸고 지금껏 듣지도 보지도 못한 놀라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1+1’ 코너를 통해서는 ‘엑시트’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를 소개했다. 두 영화는 앞서 소개한 ‘광대들: 풍문조작단’와 함께 최근 VOD로 출시됐다.

‘엑시트’는 짠내가 폭발하는 청년백수가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를 만나 생화학 재난을 만나는 재난 코미디 액션물이다. 이상근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조정석과 임윤아를 비롯해 고두심·박인환·김지영·강기영 등이 출연한다.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과 소녀시대 출신보다 배우라는 이름이 점차 익숙해지고 있는 임윤아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공식적으로는 MCU 페이즈3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공표된 작품이다. 피터 파커는 당연히도 톰 홀랜드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네드(제이콥 배덜런), 미쉘 존스(MJ, 젠다야 콜맨), 플래시 톰슨(토니 레볼로리) 그리고 메이(마리사 토메이) 숙모와 토니 스타크의 오른팔이었던 해피 호건(존 파브로)가 후견인의 역할을 이으면서 전작에 이어 등장한다.

MCU 시리즈에서 다양한 작품에 얼굴을 내비쳤던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도 등장해 극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제이크 질렌할이 미스테리오 役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도맡는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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