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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코사놀, 사탕수수-새싹보리 성분 추출물…효능 및 부작용은?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9.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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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사탕수수-새싹보리 성분으로 알려진 폴리코사놀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탕수수에서 추출되는 폴리코사놀은 쿠바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실제 쿠바에서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폴리코사놀 장기간 복용 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고,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폴리코사놀은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높여 주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동맥경화를 방지하기 위한 보충제로 사용된다. 그러나 폴리코사놀을 과다 복용할 경우 두통, 근육경련, 저림 증상, 만성피로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임산부나 수유부, 혈액응고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폴리코사놀(Policosanol, polycosanol)은 식물 왁스에서 추출한 천연 지방 알코올 추출물들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보통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을 낮추고 고밀도 지질단백질(HDL)을 높여준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동맥경화를 방지하기 위한 영양 보충제로 사용되나 폴리코사놀의 효능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요즘 각광받는 건강 식품인 새싹보리에도 폴리코사놀 성분이 들어있다. 새싹보리는 파종한지 7일 정도 지나 10~20cm 가량 자라난 어린싹을 일컫는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폴리코사놀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LD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사탕수수
사탕수수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폴리코사놀이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을 낮추고 고밀도 지질단백질(HDL)을 높여준다는 효과에는 서로 상반되는 연구가 나오는 등 논쟁이 있다.

쿠바 정부는 폴리코사놀의 연구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하면서 약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여러 독립된 임상 실험 결과에서는 폴리코사놀의 효과가 없으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효과가 있다고도 주장한다.

식물 왁스에서 추출한 천연 지방 알코올 혼합물로, 두 개 이상의 알코올이 사슬처럼 엮인 형태로 돼 있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를 포함해 쌀겨·녹차의 잎 등 다양한 식물들에 함유돼 있는데, 사탕수수 100톤 가공 시 약 2.5kg 정도만 나올 정도로 소량 추출된다.

섭취방법은 1일 1회, 1회 1정을 저녁 식사 후 섭취하거나 1일 1~4회, 1회 1정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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