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러브캐처2’의 출연자 김민석이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조카님 주연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조카와 함께 사탕을 물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나 김민석은 비원에이포(B1A4) 진영을 닮은 모습으로 환한 미소와 훈훈한 외모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두 오빠 얼굴 열심히 일한다”, “진짜 진영 닮으셨다,, 민석 님 만인의 이상형”, “와 제 삼촌이 민석 님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 진짜 오늘도 넘 존잘 .. ㅠㅠㅠ오빠 좋은 추석 보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가 된 러브캐처 김민석은 동안 외모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그는 여심을 홀리는 중저음 보이스의 반전 애교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마케팅 회사 대표로 직업이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를 끌고 있다. 그의 회사 이름은 쿤컴퍼니로 오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첫 등장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그는 과거 아이돌 연스뱅 출신으로 키이스트 소속이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엠넷 ‘러브 캐처’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로 전 시즌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시즌 2까지 이어지게 됐다. 현재 김민석의 정체는 러브캐처로 밝혀지면서 앞으로 그가 활약할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