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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음색 여신 백예린, JYP 떠나 독립 레이블로 새로운 시작…“서로의 베프가 되기로 한 박진영 PD님”

  • 허지형 기자
  • 승인 2019.09.14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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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가수 백예린이 12년 동안 몸담은 JYP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13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예린이에요!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 계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꽃을 들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남다른 옆태를 자랑하며 날렵한 콧대와 붉은 입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보다 더 예쁜 그의 물오른 미모가 돋보였다.

백예린 인스타그램
백예린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아쉽게도 저는 이번 14일을 기점으로 JYP와 계약이 끝나게 되었습니다”라며 “그리고 저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독립 레이블을 시작해보려 합니다”라고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 그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예린 될게요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멋있는 사람 늘 곁에서 응원해야지”, “어떤 선택이든 따라가게 만드는 당신은 피리 부는 예린,,”, “용왕님은 용왕님 일이라면 뭐든 다 잘하니까 저는 뒤에서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 가수 백예린은 올해 나이 23세이며 2012년 박지민과 함께 15& 디지털 싱글 ‘I Dream’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전 10살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6회에 발라드 천재로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 ‘I have nothing’을 열창해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기에 응시해 비욘세 노래를 불러 전체 2등의 성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Bye bye my blue’, ‘우주를 건너’,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크러쉬 ‘가끔’, ‘Square’ 등 커버 곡이나 미발매 곡들이 많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유니크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백예린은 JYP와 전속계약이 끝난 후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앞으로 그의 행보에 기대가 주목된다.

이하 백예린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예린이에요!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 계시나요?

아쉽게도 저는 이번 14일을 기점으로 JYP와 계약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JYP에서 보내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지금까지 멋지고 소중한 기회들을 선물 받았고, 지금도 부족하지만 저라는 사람이 되기까지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셨으며, 선물해주셨습니다. 때로는 부모님처럼, 때로는 선생님과 보호자의 역할로 저와 오랜 시간 함께 노력해주신 사장님, 이제는 서로 베프가 되기로 한 박진영 피디님, JYP 내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독립 레이블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하여서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도 들고,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게 겁이 나기도 하지만, 힘내서 좋은 것들 많이 들려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예린 될게요.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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