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힙합왕-나스나길’ 이호원이 조각 같은 외모의 일상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었다.
최근 이호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은 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호원은 식사 중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는 그의 조각 같은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셔츠를 입고 더욱더 훈훈해진 외모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오만 번 봐도 또 새롭게 잘생김”, “오빠 너무 좋아 보인다”, “우리 호야 짱 멋잇어여”, “아직 안 잤어요? 호원이는 왕자가 아니라 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가수 출신이자 배우 이호원은 올해 나이 29세이며 인피니트의 멤버로 리드 래퍼, 메인 댄서를 맡았다. 지난 2017년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인피니트를 탈퇴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데뷔 전부터 댄스팀을 만들어 대회도 참가하고 공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2011년 인피니트의 ‘BTD’ 전갈 춤 또한 그의 아이디어가 첨가된 춤이라고 알려졌다.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다시 돌아와’, ‘파라다이스’, ‘Man In Love’, ‘Destiny’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힙합 문화를 다룬 ‘힙합왕-나스나길’이 방송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호원은 비롯해 모델 한현민, 에이프릴 나은, 신원호, 안바디, 바비킴 등이 출연한다. SBS ‘힙합왕-나스나길’은 토요일 오전 1시 5분에 방송된다.
또한 나스나길의 뜻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스나길은 나는 스웨그 있게 나의 길을 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