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이종석과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과거 헬로비너스로 활동 당시 시절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헤어를 풀고 초근접 사진임에도 무결점 피부가 인상적이며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별을 박은 듯한 반짝이는 눈망울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의 여신이십니다. 나라씨♥”, “인생샷~~~^ 다른 모습도 다 이쁘지만”, “나라 누나가 제일 예쁘고 많이 사랑해요”, “정법 나라 씨 나온 편 모두 본방사수햇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가수 출신 배우 권나라는 올해 나이 29세이며 2012년 헬로비너스 미니 앨범 ‘VENUS’를 통해 데뷔했다. 걸그룹 활동 당시 그룹 내에서 서브 보컬 및 비주얼을 담당했으며 2016년 이후부터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모델,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2019년 5월 헬로비너스 데뷔 7주년 겸 마지막 팬미팅을 가졌으며 같은 달 8일 전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7년간의 가수 활동을 마쳤다. 이후 A-MAN 프로젝트로 이적해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수상한 파트너’, ‘생날 선생’,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 배우 이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사실무근이라며 반박 보도를 낸 바 있다.
한편, 현재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출연을 앞둔 권나라는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김동희 등과 함께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