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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협상’ 손예진-현빈, ‘열애설’ 날 정도로 다정한 모습 눈길…‘사랑의 불시착’서 재회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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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협상’ 주연을 맡은 손예진과 현빈이 다정한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과거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계속 생일축하 #오늘 마지막까지 생일축하 #협상”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현빈과 나란히 앉아 귀여운 필터를 입히고 귀여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나 두 사람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닮은 듯한 눈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비주얼이 돋보였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예쁘당”, “현빈 좋아 예진 님도 좋아요”, “아 사랑스러 귀여워 둘 다”, “이제 인정하세요. 두 사람! 너무 예뻐요 결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 배우 손예진은 올해 나이 38세로 1999년 CF ‘꽃을 든 남자’를 통해 데뷔했다. 청춘스타로 등장해 충무로에서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한 그는 아름다운 미모로 주목을 받으며 18년 동안 꾸준히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2001년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이 히트를 하면서 단숨에 대중에게 인지도를 넓혔다. 이후 영화 ‘클래식’과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 출연해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며 역대급 멜로 연기를 펼쳤다.

이어 ‘여름향기’, ‘연애시대’, ‘개인의 취향’, ‘상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아내가 결혼했다’, ‘오싹한 연애’, ‘해적’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영화 ‘협상’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손예진과 현빈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각종 목격담이 뜨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재회를 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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