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투어 중인 강다니엘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다녤] 연휴에는 우리 타이베이 다니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크무늬 재킷을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귀여움 포즈와 함께 꿀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니엘 화이팅 오늘두 잘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길”, “다니엘 추석에도 열일이야ㅜㅜ”, “강다니엘 대만팬미팅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1996년생 올해 24세로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그룹 활동을 마친 뒤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을 앨범으로 판매 첫 한 주일 초동 판매량 46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강다니엘은 13일 타이베이에서 첫 단독 팬미팅 ‘COLOR ON ME’를 개최했다.
또한 그는 추석 연휴 동안 팬들을 위해 네이버 나우를 통해 ‘다니엘쇼’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심심할 틈 없는 연휴를 선물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쿠알라룸푸르, 홍콩, 시드니, 마닐라 등에서 ‘COLOR ON ME’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