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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6화, “잔치야, 잔치!” 만두 100개?! 세 사람의 ‘만두전골’은 과연 오늘 안에 먹을 수 있을까? (2)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09.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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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3일 방영 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저녁메뉴로 ‘만두전골’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날 만두 반죽은 박소담 담당이었다. 박소담표 반죽 만드는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1단계, 밀가루에 뜨거운 물을 넣고 젓는다. 추가로 물을 조금씩 더 넣어가며 잘 섞어준 다. 2단계, 달걀은 노른자만 넣어준다. 3단계, 손으로 잘 치대준다.

박소담이 만두피 반죽을 준비할 동안 염정아와 윤세아는 닭장 보수작업을 했다. 토종닭에 비해 오골계는 알을 하나도 낳지 않아, 추운가 싶은 마음에 두 사람은 비닐하우스용 비닐을 가지고 닭장으로 갔고, 꼼꼼하게 바람막을 설치했다. 박소담은 다 반죽하고 난 뒤, 마지막으로 발효를 위해 물에 적신 면포로 덮어 냉장고로 직행했다.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쳐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쳐

저녁을 준비하던 중, 염정아와 윤세아는 지난 달 자신들이 심었던 배추 모종을 보러 갔다. 텃밭에 들어간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쑥쑥 자란 배추의 모습에 “어머 웬일이야, 정말 우리가 심은 거 맞아?”, “어떻게 이래?”, “꽃 같아”라고 말하며 감탄을 했다. 이어서 염정아는 “소름이 쫙쫙 돋아, 소담이도 이거 보여줘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박소담 이름을 우렁차게 불렀다.

그녀의 부름에 박소담은 달려왔고, 이어서 그녀도 감탄하며 감동의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염정아는 “정말 꿈꾸는 거 같지 않아?”라고 물었고, 이어서 박소담은 “저희가 심은 거라고요?”, “와 이거 너무 감동적이다!”라고 말하며 감동했다. 세 사람은 연신 “못 뽑겠어”, “대박 감동적이야”라고 말했고, 염정아는 “이런 거구나 이렇게 와... 캐고 우리가 수확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심은 게 자라나는 것도 참... 최고다”라고 말하며 소회를 전했다. 저녁을 만들기 위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도 세 사람은 “너무 경이롭다 이건 진짜”, “지금 갑자기 다 너무 예뻐보여”, “쟤네 보고 나서 세상이 다 아름다워졌어”라고 연신 감동어린 표현을 했다.

만두전골을 위해 채소 손질만 40분을 한 이들은 과연 몇 시에 저녁을 먹을 수 있게 될까. 끝없는 채소 손질에 윤세아는 “우리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잖아”라고 말하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채소만 세 바구니인 이들의 만두전골은 과연, 몇 개나 만들어지게 될까. 한참동안 만두 속 재료를 준비하던 염정아는 “넘쳐, 저거 백프로 넘쳐... 두부만 넣어도 지금”이라고 하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이어서 그녀는 “나도 나를 말릴 수가 없다”, “내가 말했잖아, 100개 만든다고”라고 말했다. 이미 평상에는 재료가 잔뜩 널려 있었고, 동네 잔칫집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 사람의 저녁 식사 준비를 보던 나영석 PD는 “진짜 만두는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즉흥적으로 결정한 메뉴네요”라고 말하며 메뉴 선정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 질문에 윤세아는 “이제 추석도 다가오고, 명절 분위기도 좀 내고”라고 말하며 일전에 한 번 나온 메뉴라고 대답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배우 남주혁이 함께한다.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은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시리즈 2019년 버전으로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나오며,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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