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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소꼬리탕X소꼬리찜 얼마나 맛있길래… 김준현의 즉석 시 터졌다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9.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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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9월 13일 코미디TV(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쫀득쫀득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꼬리탕과 소꼬리찜을 맛보러 떠났다. 진한 육향을 풍기는 살코기와 쫀득한 콜라겐이 가득한 소꼬리는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오늘의 맛집은 부추무침, 간장소스, 고추와 마늘, 깍두기, 쌈장, 김치의 밑반찬이 있다.

이곳은 독특하게 간장국수가 나오는데 부추무침을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로 제공한다. 삶은 소면을 비법육수에 토렴해서 그 위에 간장 양념장을 얹으면 완성된다. 짭조름한 국수와 향긋한 부추의 환상 조합이 메인 음식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 모양이다. 멤버들은 단품으로 나와도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소꼬리탕은 맑고 투명한데 방치뼈와 소꼬리를 전날 찬물에 담가 씻어 핏물과 잡내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3시간 동안 삶아 맑고 깔끔한 국물이 탄생한다. 먼저 앞 접시에 소꼬리를 옮겨 식힌다. 엄지와 검지로 소꼬리를 잡고 간장소스에 푹 찍은 후 뜯어 먹는다. 소꼬리탕 국물에는 밥을 말아 먹어야 제맛이다. 

앞서 먹었던 서울시 종로구 맛집의 소머리국밥은 담백한 국물이었다면 소꼬리탕은 맑고 깨끗한 국물이 특징이다. 소꼬리와 방치뼈로 우려낸 국물은 별도의 간이 안 되어 있어서 후춧가루나 소금으로 조절한다. 김준현은 소꼬리탕에 집중하느라 멤버들의 수다에도 신경 쓰지 못 할 정도다. 밥알 속속들이 스며든 깔끔한 소꼬리탕 국물이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입술에 착착 달라붙는 쫄깃한 소꼬리에 쫀득한 콜라겐을 동시에 뜯어 먹으면 금상첨화다. 김준현은 소꼬리 연골까지 맛있게 뜯어 먹었다. 꼬리곰탕은 높은 영양가와 구수한 맛으로 수라상에도 오른 보양식이다.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 탄력도 좋아져서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산모의 몸을 보하고 젖을 잘 돌게 한다.

유민상은 소꼬리탕 국물에 소꼬리살을 발라 넣어 먹는 방법을 추천했다. 김준현은 향긋한 파 향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맛있는 향으로 탄생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물에 깍두기를 담가 먹는 것도 훌륭하다. 김준현은 구수하고 고소하고 묵직하다며 자신만의 시를 즉석에서 지어 웃음을 줬다.

유튜브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유튜브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소꼬리찜은 국물은 인원수만큼 서비스된다. 방치뼈와 소꼬리를 3시간 동안 삶아 소꼬리에 붙은 기름을 칼로 제거해 1차 소꼬리찜을 만든다. 주문 시 1차 소꼬리찜을 비법육수에 넣고 10분 정도 삶아 데친 후 파 위에 올려 제공한다. 덜어서 식힌 뒤에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간장소스에 찍어 뜯어 먹는 게 최고다.

유민상은 수란에 소꼬리탕 국물을 넣어 비벼 먹는 방법을 추천했다. 여기에 김가루를 취향껏 넣어 주면 금상첨화다. 소꼬리탕 국물이 들어간 수란을 한입에 넣어주면 맛있어서 흥이 절로 날 지경이다. 소꼬리탕 국물로 코팅해 더욱 촉촉하고 구수해진 수란이 인상적이다. 김준현은 소꼬리찜을 베트남 분짜 스타일로 먹는 방법을 추천했다. 분짜 소스에 국수와 소꼬리찜을 적셔 청양고추 없이 먹는 것이다.

코미디TV(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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