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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염정아,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커피차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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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염정아와 게스트 정우성의 우정이 화제다.

지난 1일 염정아와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의 광대승천 책임지겠습니다. 염정아, 정우성 배우의 사진으로 (찡긋) 월요일 선물 여러분 이번 주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염정아와 정우성은 커플룩 같은 흰 티셔츠를 입은 채 염정아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염정아의 상큼한 포즈와 염정아의 얼굴이 박힌 텀블러를 들고 있는 정우성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아 언니 사랑해 ㅠㅜ”, “염 배우님 너무 귀여우신 듯 하하”, “우성 님 머리 검은색으로 염색하셨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염정아 /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정우성-염정아 /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염정아는 1972년생 올해 48세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지매’, ‘태조 왕건’, ‘로열 패밀리’, ‘마녀보감’, ‘SKY 캐슬’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정우성은 1973년생 올해 나이 27세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감시자들’, ‘더 킹’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 염정아는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8번째 시리즈다.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 산촌편’ 첫 번째 게스트로 정우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그는 남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마지막 게스트로 박서준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 중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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