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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남녀’ 한보름,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수영복 자태…’취미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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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수작남녀’에 출연한 취미 부자 한보름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24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검정 수영복을 입은 채 서핑 보드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몸매와 비율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윈드서핑 하는 보름 씨 짱”, “짜증나 너무 완벽해 언니 너무 이뻐요”, “와우 수영복 넘 이쁘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은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다 잘될 거야’,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레벨업’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지난달 15일 종영한 MBN ‘레벨업’에서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13일 한보름은 SBS ‘수작남녀’에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 집을 공개해 금손을 인증했다. 그는 평소 바리스타,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애견 미용 등 금손 취미 부자로 알려졌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2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활약을 보였으며 지난 8일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 출연해 여자 김병만이라 불리는 생존력을 보이며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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