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이나라' 백지영이 정석원과 둘째 계획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숙이네닭발 일단 닭발이랑 서비스국물을 함께 드시며 발골 해주신후에 #바지락칼국수 의 면발을 닭발 양념에 비벼~~~서!!! 호로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닭발 먹는데 한껏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수수한 민낯으로 공개한 소박한 일상이 친근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닭발,,언니 친근감 짱", "남편분이랑 담엔 같이 드셔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제작진이 등하원 도우미 서장훈의 돌봄 현장에 예고도 없이 등장한 백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27개월 딸 하임이의 근황을 전하던 백지영은 “엄마와 떨어지는 게 싫으면서도 징징거리지 않고 참는 걸 보면 너무 짠하다”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후 백지영은 “내년에 둘째 계획 중”이라며 둘째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어 서장훈에게 “딸을 낳으면 너무 예뻐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서장훈이 정색을 하며 “딸은 안 돼”라고 단호하게 답변했다고 해 그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오는 14일(토) 밤 11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정석원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