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2' 김가빈, 장연우와 미묘한 분위기 '탕웨이 느낌나는 여신 미모'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브캐처2' 김가빈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김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빈은 흰 셔츠에 긴 생머리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옆모습으로 보이는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제일 이쁘세요", "탕웨이 느낌. 진짜 분위기 쩜"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세 번째 커플 챌린지로 ‘여친 메이크업’ 미션을 수행하는 캐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식사를 위해 모인 캐처들에게 ‘커플끼리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찍힌 장소로 가시오’라는 지령이 내려졌고, 캐처들은 챌린지의 주제를 알지 못한 상태로 정해진 커플과 함께 챌린지 장소로 향했다. 

이번 챌린지는 박정진과 김소영, 김민석과 이영서, 정찬우와 김채랑, 김인욱과 송세라, 장연우와 김가빈이 커플을 이뤘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의외의 커플조합으로 기대를 높였다.

동갑내기 커플 김가빈과 장연우는 친구 같은 분위기에서 챌린지를 시작했다. 메이크업 자격증이 있는 장연우는 자신감 넘치게 “기대해”라며 김가빈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봤고, 이에 김가빈도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응시했다. 

장연우는 메이크업을 해주며 “예뻐”라며 연신 칭찬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에 이번 챌린지가 러브라인에 전환점이 될지 관심을 모았다.

Mnet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