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트롯' 홍자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13일 홍자는 자신의 SNS에 "웃음 넘치는 추석되세요 (팬이 만들어 주신한복,너무이쁘죠?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팬이 만들어준 한복을 입은 채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고운 한복과 잘 어울리는 동양적인 이미지의 홍자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해피추석"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4세로 경민대학 연극과 출신인 홍자는 2012년 정규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홍자의 남자친구 역시 과거 Mnet '슈퍼스타 K' TOP10에 등극했던 진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4일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표한 홍자는 지난 8일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연데 이어 오는 12월 ‘미스트롯’ 진, 선, 미 디너콘서트에 참석한다.
‘미스트롯’ 진, 선, 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다가오는 연말 12월 29일(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낮12시, 저녁6시30분 총 2회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