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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옥, “언론에서 사형선고, 앞으로 50년은…” 그녀의 나이는? 장윤정 오해 푼 금잔디  ‘인생다큐마이웨이’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9.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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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던 문희옥이 새삼 화제다.

TV조선은 추석특집으로 13일 오전 8시 30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던 문희옥의 일상을 재조명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문희옥은 후배와의 법정 소송에 휘말렸던 일에 대해 여전한 억울함을 호소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앞뒤를 떼어내고 그들이(후배 측) 주장하는 몸통만 (기사로) 나왔기 때문에 ‘저거 아닌데’, ‘내가 얼마든지 앞뒤를 설명할 수 있는데’, 그러기엔 (후배 측 기사가) 너무 많이 도배돼 있어서 제가 떼어낼 힘이 없었다. 너무 흙탕물이어서 제가 ‘그게 아니에요’라고, 정수기의 물을 떠다 부은 들 (바뀌지 않을 것 같았다)”고 회고했다.

이어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열 번 잘하다가 한 번 못하면 죄인이 돼서 매장 된다. 저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 게 무슨 결과가 나오기 전엔 죄인이 아닌 건데.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미 언론에서 사형선고를 다 내버리더라. 그리고 나중에 ‘사형선고 아닙니다’라고 할 때는 나 몰라라 하시는 게 너무 무책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50년은 당돌하고 뭘 모르고 무지하게 살아왔다. 이제 시작하는 50년은 인생의 아픔을 알았으니까 억울하고 아픈 사람한테 제가 한 발짝 더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경험해 봤으니까 해결은 못해도 위로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50년은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 것 같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문희옥은 특별한 선배 김연자의 집을 찾아가고, 가수 금잔디와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으며, 장윤정과의 통화를 통해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금잔디와 만난 문희옥은 “2년 전에 사건이 일어나서 언론에 내 기사가 나가고 오해를 많이 샀을 때 네가 가장 가슴 아파하고 펄쩍펄쩍 뛰었잖아”라고 기억했다. 이에 금잔디는 “오해가 생기니까 너무 화가 나고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무책임하게 왜곡된 내용이 나간 기사로 후배 장윤정에게 섭섭했었는데 금잔디가 그 오해를 풀어준 일에 대해서도 고마워했다.

스케줄이 바빠 찜질방 데이트에 합류하지 못하고 스피커폰 통화로 두 사람과 만난 장윤정은 “그거(문희옥이 오해했던 기사) 우리끼리 선배님이랑 방송하다가 장난친 건데, 그 몇 년 전 거를 그렇게 기사를 냈더라고. 그래서 나도 놀랐다”며 혀를 내둘렀다. 통화를 마친 후 문희옥은 “나 예쁜 후배 하나 잃어버릴 뻔했다니까. 내 팬들을 얘를 괜히 미워하는 거다. 그러면 안 된다. 혹시나 이 방송을 통해서 (내 팬들에게) 해명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참고로 동안미모를 가진 가수 문희옥의 나이는 1969년생 51세다. 지난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올해로 33년차다. 대표곡으로는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 ‘순정’, ‘해변의 첫사랑’ 등이 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의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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