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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목포 전복삼겹살 맛집 위치는? 전복장 추석명절선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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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가 소개한 전복삼겹살 맛집이 화제다.

채널A는 14일 오전 5시 50분에 지난 3일 방송된 ‘서민갑부’의 ‘연 매출 11억 원을 만든 전복 부부’ 편을 재방송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목포 평화광장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전복삼겹살이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전복삼겹살은 1인분에 1만7천원이다. 세트로 이뤄진 2인상~5인상은 4만9천~9만4천원에 이른다. 전복 11~12미를 회·구이·버터구이 중 하나로 택일에 주문할 수 있는 요리 메뉴가 6만8천원이고, 별미인 전복죽은 1만원이다.

전복 양식이 늘면서 사람들은 이전보다 전복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전복은 회로 먹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지만, 전복과 삼겹살의 조합은 그야말로 의외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삼겹살에 추가로 작은 전복 몇 개를 구워 먹는 게 아니라, 크고 실한 전복을 함께 볶아서 먹는 방식이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부담을 줄인 것이 핵심이다. 사장의 남편이 전남 완도 넙도에서 전복 양식을 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전복의 식재료 공수가 수월해 가능한 일이다.

운영방침에 더욱 믿음이 간다. 전복부터 고춧가루 하나까지 좋은 재료를 신선하게 관리한다. 아울러 조리 과정에서도 조미료를 배제하며 깔끔한 맛을 내고 있다. 덕분에 입소문을 타며 목포의 내로라하는 맛집 중 하나로 떠올랐다.

처음에는 밑반찬으로 선보였던 전복장은 설날 또는 추석 명절선물로 인기다. 판매를 원한 손님들의 영향으로 판매용 전복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1년 동안의 시행착오 끝에 짠맛과 비린내를 없애고 고급스러운 포장까지 더한 전복장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튼XXX전복

전남 목포시 평화로(상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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