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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효녀가수’라 불리는 이유는?…서초구 친환경 도시텃밭 소풍 ‘인생다큐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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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던 현숙이 새삼 화제다.

TV조선은 추석특집으로 13일 오전 7시 30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던 윤문식과 현숙의 일상을 재조명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현숙은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이다. ‘요즘 여자 요즘 남자’, ‘사랑하는 영자 씨’ 등 많은 이들의 내로라하는 애창곡을 보유하고 있다. 한 레코드 사무실에서 청소 일을 하다가 가수 故 김상범의 눈에 띄어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로 데뷔했고, 작곡가 김정택을 만나 히트곡 ‘정말로’를 부르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다.

그녀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효녀가수’인 이유도 소개됐다. 7년 간 치매를 앓다 명을 달리한 부친과 14년간 중풍으로 투병하다 별세한 모친을 직접 모신 것이 알려지며 그렇게 불리기 시작했다. 장장 20년 가까이 부모의 병시중을 들며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 것이다.

참고로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현숙의 나이는 1959년생으로 61세다. 지난 1976년 ‘끓고 있네’로 데뷔, 올해로 가요계 44년차의 베테랑이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아 미혼이며, ‘현’이 성이 아니고 본명은 정현숙이다.

한편, ‘마이웨이’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김혜영과 26년지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도시텃밭에서 만난 두 사람은 매우 반갑고 인사를 나누고, 함께 야채를 가꾼 다음에, 소풍 분위기의 새참으로 야외 밥상을 거하게 차려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혜영은 서초구 친환경 도시텃밭에서 3평을 빌려 틈 날 때마다 텃밭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의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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